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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사진제공=안산시 |
안산시가 처음 조성하는 청년창업펀드는 잠재적 성장 가능성을 지닌 39세 이하 대표이사 또는 39세 이하 임직원 비중이 50% 이상인 관내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다.
안산시는 올해 출자금 20억원을 포함해 총 250억원 규모로 청년창업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며, 운용기간은 투자 4년, 운용-회수 4년으로 총 8년 이상이다. 특히 안산시 출자금 2배 이상은 반드시 안산시 기업에 투자해야 하는 의무투자 약정을 설정해 관내 기업이 실질적인 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펀드 결성목표액을 상향 제안하는 경우 △일정비율 이상 출자확약서를 제출한 경우 △안산시 소재 기업의 의무투자비율을 초과해 제안한 경우는 증빙자료를 첨부하면 1차 서면심사에서 가점이 부여된다.
업무집행조합원으로 신청한 운용사는 서면 및 대면심사를 거쳐 오는 9월 최종 선정될 예정이며, 선정사는 이후 투자조합 설립 및 운용 등 안산시 청년창업펀드 전반에 관한 업무를 담당한다. 참여방법은 오는 18일까지 안산시 및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안산시 청년정책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1일 "올해를 시작으로 총 1000억원 펀드를 조성해 성장 가능성이 있는 우수한 청년기업을 집중 육성해 안산시 유니콘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올해 3월 ‘안산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개정한데 이어 6월에는 안산시의회의 펀드출자 동의안 승인을 거쳐 안산시 청년창업펀드 조성을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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