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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지난 2021년 7월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 및 오스트랄아시아(호주-뉴질랜드 지역, 13개국) 총괄 책임자로 부임했다. 이후 다양한 해외시장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만트럭버스 그룹 본사와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만트럭버스코리아 및 담당 클러스터의 턴어라운드를 진두지휘했다. 그는 올해 말까지 한국에 머물며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 총괄 책임자 역할을 유지할 예정이다.
토마스 헤머리히 사장은 "새로운 직책을 맡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이는 한국 임직원들의 헌신과 훌륭한 팀워크 덕분"이라며 "한국에서의 두 해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영업 직책을 훌륭하게 수행하며 성공 스토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