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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수확 장면 사진제공=평택시 팽성읍 |
시에 따르면 이는 경기도에서 두 번째로 큰 재배면적으로 1984년 정부 밀수매 폐지 후 재배를 멈췄던 상황에서 팽성읍이 수매 계약처를 연계해 40여 년 만에 재배를 시작해 거둔 성과이다.
지난해 1㏊ 면적에 2t의 수확을 한 후 본격 재배에 나서 올해 20㏊ 면적에 41t의 수확량을 올렸다.
밀은 10월 중순 파종, 6월 중순 수확해 이모작도 가능하지만 자급률이 2.2%인 작목으로 2022년 기준 1인당 약 36㎏(쌀소비량 56.7㎏)의 꾸준한 밀 소비량에 발맞춘 농가의 새로운 수익창출모델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팽성읍 작목반에서도 40㎏의 밀을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 수확의 기쁨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최원관 평택시 팽성읍장은 "앞으로 밀재배 면적을 100㏊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해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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