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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이한준 LH 사장(왼쪽) 포천 핵심 현안시업 협업-지원 ‘공유’. 사진제공=포천시 |
30일 포천시에 따르면, 이번에 요청한 사안은 송우2지구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건설 조속한 추진, 전철 7호선 연장개통에 따른 소흘역 역세권 개발,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 6군단 반환 부지 활용한 첨단방위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 핵심 현안사업이다.
백영현 시장은 30일 "새로운 포천을 조성하고 도약하기 위한 100년 미래 인프라를 적극 개발해 도시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시민의 행복한 삶과 터전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포천시는 전철 7호선 연장을 비롯해 세종~포천 고속도로 개통,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포천~철원 고속도로 연장 추진 등 광역교통 인프라를 구축해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로 지속가능한 자족도시를 만들고 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