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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8일 송추계곡 일원에서 ‘물가안정 캠페인’ 개최. 사진제공=양주시 |
양주시는 물가안정, 올바른 상거래 등을 담은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며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과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 동참을 독려했다. 조명희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캠페인은 행락철 물가상승으로 불편함을 겪는 시민이 건전한 소비생활을 할 수 있도록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올바른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상인과 시민의 적극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오는 8월31일까지 여름휴가철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부당요금 신고센터 설치 및 민-관 합동 지도점검반을 편성-운영하는 등 물가안정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