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
임 교육감은 전날 SNS에 올린 <선생님들의 보호자 역할을 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이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항구적이고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글에서 "이제 더 이상 선생님 개인이 혼자서 모든 걸 감당하지 않도록, 교육청이 선생님들의 보호자 역할을 하겠다"면서 "선생님은 교육 현장에서 개인이 아니라 국가의 교육적 책무를 수행하는 소중한 분들이기 때문"이라고 적었다.
임 교육감은 이어 "악성 민원으로부터 선생님을 보호하겠다"면서 "수업 시간, 일과 이후를 가리지 않고 시도 때도 없이 오는 전화, 격해진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교실로 불쑥 찾아오는 학부모 등 선생님 혼자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벅차다"고 우리 교육의 현실을 지적했다.
임 교육감은 또 "‘개인 대 개인’을 ‘개인 대 기관’ 방식으로 바꾸겠다"며 "민원 창구를 일원화하고 선생님과의 통화·면담을 원하면 사전에 예약하고 조율하는 방식으로 개선한다"고 했다.
임 교육감은 아울러 "분리 교육 처분을 할 수 있게 하겠다"면서 "학교 현장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문제 상황과 즉각 분리될 수 있도록 학교 관리자분들에게 권한을 드리겠다"며 "분리 교육 대상자는 외부 기관에서 올바른 진단과 처방, 체계적인 교육과 치유를 받아야 다시 학교로 돌아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임 교육감은 특히 "선생님들과 함께 법적 문제에 대응하겠다"면서 "교사의 개인 잘못이 아닌, 정당한 교육 활동임에도 아동학대 등 법적 소송이 들어오면 법률자문단을 지원하겠으며 또 ‘교원의 지위향상 및 교육 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에 ‘5.형법 제156조(무고)에 따른 무고행위’를 추가하겠다"고 역설했다.
임 교육감은 그러면서 "바로 반영되게끔 ‘선 조치’ 하겠다"며 "현재 국회 등에 아동학대처벌법, 초중등교육법, 학교폭력예방법 개정의 신속한 처리를 요구한 상황이며 마냥 기다리지 않고 적극적인 선 조치를 통해 당장 학교에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선생님들을 돕겠다"고 덧붙였다.
임 교육감은 끝으로 "어제, 현재, 또 미래 나의 모습일 수 있으므로 선생님들의 분노와 상실감을 잘 알고 있다"면서 "선생님들이 교육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
![종전 기대감에 전고점 돌파 눈앞…코스피 3%대 올라 6180선 회복[개장시황]](http://www.ekn.kr/mnt/thum/202604/rcv.YNA.20260415.PYH2026041502430001300_T1.jpg)
![[특징주] LS에코에너지, 실적 기대감에 3%대 상승](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15.ec90438ef9b64a10aee9656c9b7de7b1_T1.png)
![[특징주] 종전 기대감에 실적 전망 오롯이 반영…21만전자·110만닉스 돌파](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13.74e9552fa0d04c2fadb7e5855b3faf9b_T1.png)






![[EE칼럼]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에너지 정책이 필요하다](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40213.0699297389d4458a951394ef21f70f23_T1.jpg)
![[EE칼럼] 산업용 전기요금은 소비자의 부담](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06.75a3eda72eb6449aa7826a69395d10f7_T1.png)
![[김병헌의 체인지] 이재명 대통령, 규제의 덫을 깨고 구조를 겨냥하다](http://www.ekn.kr/mnt/thum/202604/news-a.v1.20260413.00765baffddc4638b1f9e7157f67f3f4_T1.png)
![[이슈&인사이트] 한유원, 판촉기관을 넘어 성장설계 기관이 돼야 한다](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40325.a19a6b33fb5c449cadf8022f722d7923_T1.jpg)
![[데스크 칼럼] 한은 새수장 신현송, 위기 겹친 경제 속 역할 무겁다](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12.9c3ca0ec19f943128442901c33d29e71_T1.jpeg)
![[기자의 눈] 코스닥, ‘백화점’ 되려면 주총장의 민주주의부터 살아야](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13.e5925e6cf2fe4c97b0fcbbc9b241e06f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