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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노사민정협의회가 27일 시내 6개대학과 일자리가치관 정립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화성시 |
6개 대학은 수원대학교와 협성대학교, 장안대학교, 수원과학대학교, 수원여자대학교, 한국폴리텍대 화성캠퍼스이다.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와 6개 대학은 공동 업무협약을 통해 대학별 재학생 대상 올바른 일자리 가치관 정립 등을 지원하는‘가치관 바로 JOB자~!! 교육’,‘나의 권리 바로알기, 노무교육’,‘노사민정협의회 전담 노무사의 희망학생 대상 노무상담’등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수행해 나가기로 했다.
최광범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은 "관내 대학들과 학생들을 위한 일자리 가치관 사업을 수행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향후에도 노사민정협의회는 대학생 및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노사민정협의회는 협약에 앞서 2022년 대학 졸업 후 건축현장 도배사로 활동해 화제가 된 청년을 협성대학교로 초청, 또래 학생들과 함께 ‘청년과 일자리’라는 주제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