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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25일 운정청소년 수련관 건립 추진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파주시의회 |
이날 간담회는 운정신도시연합회(이하 운정연)가 운정 청소년수련관 건립 요청에 따라 열렸으며 관련 민원 사항을 청취하고 답변 및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손성익-박은주-박대성-이정은-최창호-이진아 시의원, 이용욱 도의원, 파주시 관계 공무원, 파주시청소년재단, 운정연 등 15명이 간담회에 참석했다.
운정연은 "파주시 청소년 인구 약 60%가 운정-교하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며 꾸준히 증가세에 있으나 기존 운정지역 청소년시설은 부족한 실정이기에 운정에 단독 청소년수련관을 건립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파주시 관계자는 "운정지역 청소년수련관 필요성에는 공감하나, 시설 조성에 대해 재정여건 등 중-장기적 검토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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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25일 운정청소년 수련관 건립 추진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파주시의회 |
손성익 의원은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재능과 꿈, 성장의 요람"이라며 "운정 청소년수련관 건립이 이전부터 거론된 만큼 관련부서와 지혜를 모아 추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