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의왕시 ‘찾아가는 아동 물놀이장’

▲의왕시 ‘찾아가는 아동 물놀이장’.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의왕시가 도심 속에서 시원하게 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오전동 성당 내에 ‘찾아가는 아동 물놀이장’을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설치 운영한다. 13일부터 21일까지 사전예약을 받았으며 총 300여명이 이용할 예정이다.

▲의왕시 ‘찾아가는 아동 물놀이장’. 사진제공=의왕시

물놀이장 에어바운스형 슬라이드와 풀장은 초등학생-영유아용으로 구분했으며, 간이카페-그늘쉼터-파라솔-탈의실 등 부대시설도 설치했다. 안전요원 2~3명도 물놀이장에 배치했다.

▲의왕시 ‘찾아가는 아동 물놀이장’. 사진제공=의왕시

김성제 의왕시장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멀리 가지 않고도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아동 물놀이장을 설치했으니 가족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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