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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수레울아트홀 갈라 콘서트 ‘뮤지컬 판타지아’ 포스터. 사진제공=연천군 |
뮤지컬 판타지아는 2023년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우수공연 프로그램으로 선정됐으며 국내 최정상 뮤지컬 스타로 사랑받고 있는 카이-김소향 등이 모여 무대에 오른다.
이번 콘서트는 갈라 콘서트로서 ‘레 미제라블’, ‘지킬앤하이드’ 등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 넘버 중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레퍼토리를 엄선해 무대에 올린다. 또한 모던하고 세련된 오케스트레이션 편곡을 통해 음악을 사랑하는 관객에게 수준 높은 감동과 만족감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티켓은 유료회원은 7월18일 오후 2시부터, 일반회원은 7월19일 오후 2시부터 각각 오픈한다. 관람료는 1층 3만원, 2층 2만원이며, 8세 이상만 관람 가능하다. 사전 예매는 연천수레울아트홀 전화 또는 누리집(sureul.com)에서 가능하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