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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숏츠 영상공모전 포스터. 사진제공=안양시 |
공모 주제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발전된 안양(시간) △명소,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혹은 안양의 숨은 매력이 돋보이는 독창적 표현(장소) △쉽고 개성 있는 시정 소개(정책) 등이다.
연령 및 거주지 제한 없이 국민 누구나 이번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4인 이하) 최대 두 작품까지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자는 60초 미만 세로형 영상을 만들어 신청서류와 함께 이메일(kyuseong@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마감은 오는 8월23일이다. 선정 결과는 오는 9월 중 안양시 누리집과 공식 SNS를 통해 발표된다.
수상작은 총 10편을 선정할 예정으로, 대상 1명(팀)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최우수상 각 60만원(2명), 우수상 각 30만원(3명), 장려상 각 20만원(4명)이 각각 수여된다. 수상작은 안양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되며, 안양시 온라인 홍보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세부내용은 안양시 누리집이나 블로그에서 확인하거나, 안양시 홍보기획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17일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미디어 트렌드에 맞춰 세로형 숏츠 영상으로 공모하게 됐다"며 "안양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영상이 많이 접수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