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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수해로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연합뉴스 |
유재석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을 전달하며 "연일 이어진 집중 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고 싶다.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2014년 세월호 참사를 시작으로, 태풍·수해·산불·지진 등 각종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재난 피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며 꾸준한 선행을 펼치고 있다.
앞서 김혜수, 신민아, 김우빈, 싸이, 임영웅, 이찬원 등도 기부금을 전달하며 이재민의 피해 지원에 동참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