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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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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김혜수·신민아·이찬원, 수해 이재민 지원 위해 성금 기부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7.1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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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수재민을 위해 소속사 물고기뮤직과 함께 2억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물고기뮤직

스타들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온정을 베풀었다.

임영웅은 17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1억 원을 전달했다. 소속사 물고기뮤직도 1억 원을 기부했다.

임영웅은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위로를 드리고 싶다. 일상으로 빠르게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소원한다"고 전했다.

배우 김혜수와 신민아, 김우빈, 가수 싸이와 이찬원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각각 1억 원의 성금을 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방송인 여에스더, 배우 한효주와 임시완, 배우 이혜영, 개그우먼 박나래 등도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금을 쾌척했다.

성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구호 물품 제공, 주거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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