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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업계에 따르면 최소 2명 이상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재공모 없이 선임 절차가 예정대로 진행될 전망이다. 공공기관은 한명도 지원을 하지 않거나 한명만 지원할 경우 재공모를 하게 되어 있다.
절차대로 진행될 경우 후임 한전 사장은 이르면 8월 말 취임할 예정이다.
차기 사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된 인물들로는 김동철 전 의원, 조인국 전 서부발전 사장, 김종석 규제개혁위원장 등이 있다. 업계에서는 이들 외에 제3의 인물도 원서를 접수한 것으로 보고 있다.
jj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