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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이 29일 집중호우 대비해 송도국제도시 공사현장 등을 점검했다. 사진제공=인천경제청 |
김 청장은 특히 담당 부서와 시행사가 연계된 철저한 사전 준비 등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기상 특보 시 수시 순찰 활동과 점검, 상황 발생 시 비상연락체계를 통한 신속 보고와 처리를 당부했다.
이에따라 인천경제청은 이날 송도국제도시 내 5개 기반시설 공사현장에 점검반 40명, 복구반 59명, 복구장비 73대를 운용, 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