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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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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오늘(28일) 11번째 내한...‘미션 임파서블7’ 홍보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6.2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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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28일 영화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파트 원’ 홍보를 위해 내한한다.사진은 2022년 방한해 영화 ‘탑건: 매버릭’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모습.연합뉴스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 개봉을 앞두고 홍보를 위해 28일 한국을 방문한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이날 낮 12시45분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입국한다. 이번 톰 크루즈의 방한에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미션 임파서블7’)을 연출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배우 사이먼 페그,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 등도 동행한다.

이들은 29일에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 등 공식일정을 소화한다. 이날 오후 2시 롯데시네마 롯데월드타워 수퍼플렉스 G관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이어 오후 5시 롯데월드타워 월드몰 1층에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국내 팬들과 만난다.

톰 크루즈는 벌써 11번째 방한이다. ‘친절한 톰 아저씨’라는 애칭이 붙을 정도로 한국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그는 지난해 6월 영화 ‘탑건: 매버릭’ 홍보차 한국을 찾았다.

‘미션 임파서블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악당에게 넘어가지 않게 온몸으로 맞서는 에단 헌트(톰 크루즈)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는 7월12일에 개봉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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