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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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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린, 2023 여름 단독 콘서트 ‘열대야’ 7월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6.2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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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다린이 7월 여름 콘서트 ‘열대야’를 개최한다.재뉴어리

싱어송라이터 다린이 여름 단독 콘서트 ‘열대야: Memories in the shell’ 개최 소식을 전했다.

2023 다린 여름 콘서트 ‘열대야:Memories in the shell’이 오는 7월 21일부터 23일,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총 6회차 걸쳐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인근 공상온도에서 장기 공연으로 이어진다.

‘열대야’는 특별한 여름날의 기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공연으로, 지난 2019년 여름 이후 약 4년 만에 부제 ‘Memories in the shell’ 과 함께 새롭게 찾아왔다.

이번 공연에서 다린은 무더운 여름 관객과 함께 선명하게 남을 추억을 만들어 볼 예정으로, 공연을 위해 사운드를 연구하는 등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고 있다.

다린은 지난 해 10월 싱글 ‘축’ 발매 이후 올해 4월에 발매한 싱글 ‘bud’까지 꾸준히 발매를 지속하고 있다. 최근 ‘2023 원픽 페스티벌’, ‘2023 상상실현 페스티벌’, ‘2023 파크뮤직 페스티벌’ 등 인기 페스티벌 출연 소식을 전하는 등 음악과 공연 활동을 활발하게 하며 인기를 몰고 있다.

소속사 재뉴어리는 지난 6월 16일부로 합류를 알린 다린과 함께 만들어 갈 다양한 활동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또한 다음 발매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밝히지 않았지만 좋은 앨범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거치고 있다고.

다린의 ‘열대야:Memories in the shell’ 티켓은 오는 6월 23일 저녁 6시 1주차 공연, 7시 2주차 공연까지 멜론티켓을 통해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한편 재뉴어리는 싱어송라이터 PL(피엘), 나상현씨밴드, 빌리어코스티 등 국내 인디 음악 신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함께 하고 있는 레이블로, 최근 다린이 합류해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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