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남양주시장-화광중 학부모 7일 소통간담회 개최. 사진제공=남양주시 |
그동안 주광덕 시장은 민선8기 시민시장시대를 열고 교육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고교 3곳, 중학교 3곳, 초등학교 2곳, 대안교육기관 2곳을 방문했으며, ‘미리 찾아가는 학교 방문’ 및 학부모 간담회 등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이날 간담회는 학교현장에 필요한 교육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광덕 시장은 교육현안에 대한 학교현장 의견을 경청하고 지원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또한 간담회 이후 화광중에서 진행 중인 궁중음식 전통 계승 프로그램 개강식에 참석해 궁중음식연구회 회원과 수강생을 격려하고, 도서관에 들러 시설을 둘러보며 학생들을 응원했다.
주광덕 시장은 "미래 주인공이자 남양주 희망인 학생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진로에 대한 경험을 확대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고, 시기에 맞는 지원으로 꿈을 이뤄갈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며 "학생이 다양한 체험 멘토를 만나 영감을 얻고, 새로운 꿈을 꾸며 현실로 이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화광중 학부모 7일 소통간담회 개최. 사진제공=남양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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