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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용인도시공사 |
공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공단의 지원을 통해 진행됐으며 용인시재활용센터 선별 및 지게차, 대형차량 운전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공사는 VR 안전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직접 위험 요소를 체험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자 교육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교육 내용은 △지게차 작업 3대 필수 안전 수칙 △지게차 사고 사례를 통한 작업계획서 알아보기 △컨베이어 수리 중 끼임 사고 등이었으며 체험교육을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최찬용 용인도시공사 사장은 "안전사고 대처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 공사 차원에서 더 안전한 현장 만들기와 직원들의 안전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