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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센터가 24일 환경부, 서울시, 고려대 등 11개 기관과 서울 고려대에서 연 ‘자원순환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기후변화센터 |
이번 협약을 통해 기후변화센터는 대학 캠퍼스 내 플라스틱 사용 및 처리 현황 실태조사를 통해 자원순환 문제의식을 공유할 계획이다.
기후변화센터 관계자는 "청년들이 작은 사회를 경험할 수 있는 대학에서 자원순환을 경험 할 수 있도록 여러 기관들이 힘을 모았다는 사실이 무척 뜻깊다"면서 "이번 협력을 계기로 대학 구성원들의 자원순환 실천 참여가 확대되고 하나의 문화로써 많은 학교들로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wonhee454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