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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에너지와 이퀄테이블이 개발한 RE100 커피인 ‘내일의 커피’의 모습. 루트에너지 |
루트에너지는 내일의 커피에 대해 기존 커피 탄소배출량의 90%를 감축한 커피라고 설명했다.
이퀄테이블은 탄소중립인증 농장의 커피를 100% 재생에너지 전력을 사용한 로스팅, 친환경 재활용 실천 등으로 커피를 생산했다.
이퀄테이블은 루트에너지와 협업을 통해 재생에너지 전력을 확보했다.
루트에너지는 올해 하반기에도 이퀄테이블의 재생에너지 전력 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윤태환 루트에너지 대표는 "지속가능한 커피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이퀄테이블과 뜻을 함께해 기쁘다"며 "우리가 마시는 커피 한 잔의 탄소배출량도 절대 가볍게 생각하지 않고 앞으로도 탄소중립 문화가 커피 산업의 뉴노멀로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onhee454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