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이 진행한 ‘2023 산업안전 도전 골든벨’ 행사에 참가한 한 임직원이 써낸 답안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태광산업 |
이번 행사에는 태광산업·대한화섬의 석유화학생산본부와 첨단소재생산본부, 협력사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했다.
임직원들은 안전법령 및 사내 안전규정 관련 문제를 ‘골든벨’ 형식으로 풀었으며 △OX 퀴즈 △4지선다형 △주관식 퀴즈 △패자부활전 △청중퀴즈 등 다양한 문제를 통해 안전지식을 습득했다.
태광산업은 대회 입상자 1~3위에게 상장 및 상금을 수여하고, 연말에 진행할 안전우수부서 평가에 가점을 반영할 예정이다. 또 청중퀴즈에 참여한 임직원들에게도 소정의 상품권을 지급했다.
태광산업 관계자는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차원에서 안전 관련 법령 및 지식 교육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며 "태광산업 뿐 아니라 협력사의 안전문화를 한 단계 상승시킴으로써 안전사고 없는 공장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lsj@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