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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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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행안부 재난관리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5.18 17:17
회사 전경 수정본  (1)

▲한국남동발전 전경.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18일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2023 재난관리평가’ 에서 에너지공기업 중 유일하게 에너지분야 최고등급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안부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338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관리 단계별(예방·대비·대응·복구) 주요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평가로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올해 평가에서 남동발전은 재난관리 단계별 주요 역량과 재난 대응 기관장 리더십, 재난안전관리체계 등 모든 지표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했다.

남동발전은 재난발생 시 실시간으로 상황을 감지·전파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loT) 기반의 스마트 재난관리시스템을 전사에 구축했고 신속한 초기대응 및 응급 후송을 위한 통합방재센터 운영 등을 통해 재난관리 역량을 키워온 점 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김회천 남동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재난안전분야 신기술 발굴과 현장 개선활동 등의 재난안전 최우선 경영을 통해 재난안전관리체계를 끊임없이 고도화해 재난안전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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