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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전경. |
재난관리평가는 행안부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338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관리 단계별(예방·대비·대응·복구) 주요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평가로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올해 평가에서 남동발전은 재난관리 단계별 주요 역량과 재난 대응 기관장 리더십, 재난안전관리체계 등 모든 지표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했다.
남동발전은 재난발생 시 실시간으로 상황을 감지·전파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loT) 기반의 스마트 재난관리시스템을 전사에 구축했고 신속한 초기대응 및 응급 후송을 위한 통합방재센터 운영 등을 통해 재난관리 역량을 키워온 점 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김회천 남동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재난안전분야 신기술 발굴과 현장 개선활동 등의 재난안전 최우선 경영을 통해 재난안전관리체계를 끊임없이 고도화해 재난안전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wonhee454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