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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관계자와 중소기업 경영진 및 실무진들이 15일 부산 남부발전 본사에서 ‘중소기업의 해외수출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남부발전 |
남부발전은 15일 부산 본사 비전룸에서 수출 강소기업 등 동반성장 협의회 소속 15개 협력사의 경영진과 실무진을 초청해 ‘중소기업의 해외수출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남부발전의 해외 수출지원 제도 및 절차 등 상생협력 사업에 관해 설명하고 생생한 기업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승우 사장은 "그간 코로나19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던 중소기업에게 해외수출 확대는 지속 성장을 위한 새로운 활로가 될 것"이라며 "남부발전은 다양한 해외 진출사업 지원과 동시에 운영 중인 해외 발전소에 혁신제품 테스트베드를 확대 제공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wonhee454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