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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양재동 THE-K호텔에서 열린 ‘2023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사진 오른쪽부터 동양생명 저우궈단 CEO, 장금선 명예상무, 김인영 FC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시상식은 영업 실적과 영업 효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FC와 영업관리자 92명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최고의 영업 실적을 거둔 이에게 돌아가는 대상의 영광은 한석희 명예상무(금왕사업부 금왕지점)와 장금선 명예상무(서울경기본부 새중앙지점)가 안았다.
1990년에 입사한 한석희 명예 상무는 이번 수상으로 4년 연속 연도대상을 수상한 동양생명 대표 법인 플랜 컨설턴트다. 그의 25회차 계약유지율은 작년 12월 기준 97.9%에 달한다.
장금선 명예상무 역시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연도대상을 받아온 타이틀 보유자로, 이번 수상으로 9번째 대상을 받게 됐다. 그녀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영업환경이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작년 한해 294건의 신계약을 유치했다.
관리자 부문에서는 박판용 이사(서부지역본부)가 지역본부 부문 대상, 이원석 지점장(새목동지점)이 지점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하이브리드 부문에서 송심곤 지점장(HB부산)이 지점장 부문 대상, 김명빈 명인(HB부산)과 임지연 명인(HB엔젤)이 금상을 받았다.
GA본부 이순경 제휴지점장(GA부산경남사업단), 방카슈랑스본부 강호석 교육매니저(BA서울수도사업단)는 대상을 수상했다.
저우궈단 동양생명 CEO는 "지난해 대내외적으로 수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FC분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 덕분에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당사는 2023년을 ‘영업의 해’로 지정,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동양생명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