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은행권에서는 일부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인터넷·모바일 타행이체 수수료 면제를 실시하고 있다. 기업은행은 여기서 더 나아가 모든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조건 없이 비대면 이체수수료를 전액 면제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인터넷·모바일 뱅킹에서 타행으로 이체할 경우 건당 500원, 자동이체의 경우 건당 3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됐다. VIP제도 등 기준을 충족한 일부 고객만 수수료가 면제됐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기업고객 비대면 이체수수료 전면 면제 정책은 고객과의 신뢰를 지키고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반듯한 금융’을 실천하고자 하는 김성태 은행장의 경영철학을 반영해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함께 혁신적 성장을 도모하고, 중소기업에게 이익을 환원해 가치금융을 실현할 수 있는 길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ys106@ekn.kr










![[EE칼럼] 글로벌 공급망, 정책의 일관성이 중요하다](http://www.ekn.kr/mnt/thum/202511/news-a.v1.20251113.f72d987078e941059ece0ce64774a5cc_T1.jpg)
![[EE칼럼] AI의 심장은 원자력, 원자력의 심장은 인재](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40314.f6bc593d4e0842c5b583151fd712dabc_T1.jpg)
![[신연수 칼럼] 기후변화 대응, 더는 후퇴하지 말자](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1111.d106b5fa7dae4b1b8bb0b2996cdd827a_T1.jpg)
![[신율의 정치 내시경] ‘잊혀진 사람’과 유튜브 사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선택](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40313.1f247e053b244b5ea6520e18fff3921e_T1.jpg)
![[데스크 칼럼] 모니터 속 AI만 버블이다](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1109.63f000256af340e6bf01364139d9435a_T1.jpg)
![[기자의 눈] 금융에 ‘냉정함’이 필요한 이유](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0707.4f068e7ca63e46c6836a2ff4bd234276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