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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월 말 기준 새마을금고 1294곳 중 유동성 비율이 100% 미만인 금고는 총 413곳이라고 5일 밝혔다.
중앙회는 이날 배포한 보도 설명자료에서 "유동성 비율이 100% 미만인 금고는 전년 말 대비 대폭 줄었다"며 "2024년 말부터는 전 금고가 유동성 비율 100% 이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유동성 비율을 관리하고 있다"고 했다.
최근 새마을금고에서 유동성 비율이 100%를 넘지 못하는 곳이 전체의 3분의 1이 넘는다는 지적이 나오자 이에 입장을 밝힌 것이다.
유동성 비율은 기업의 단기 지급능력에 해당하는 현금 동원력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다. 행정안전부 감독기준 개정에 따라 내년 12월부터 새마을금고는 유동성 비율을 100% 이상으로 유지해야 한다.
중앙회에 따르면 유동성 비율이 80% 이상인 새마을금고는 약 1099곳으로 전체의 84.9% 수준이다.
중앙회는 유동성과 별도로 지불준비금 성격의 상환준비금을 2월 말 기준 약 13조1103억원 보유하는 등 여유자금이 있어 예·적금 지급에 문제가 없다고 했다.
ds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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