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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
새마을금고 배당은 지역사회에 환원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새마을금고는 매년 전년실적을 바탕으로 출자금에 대한 배당을 실시하는데, 1인당 1000만원까지의 출자금으로 인한 배당소득에 대해 전액 비과세돼 회원 개인의 경제적 보탬을 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정 역할을 하고 있다.
이는 각 새마을금고의 업무구역이 시·군·구 제도로 운영되고 있어 회원들이 그 지역 주민으로 구성돼 있기 때문이다.
새마을금고에 따르면 새마을금고가 국내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하는 만큼 새마을금고 배당은 국외 유출 없이 전부 국내의 지역주민들에게 배당된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지역사회에 힘이 되는 금융협동조합이 되겠다"고 말했다.
새마을금고는 지난해 말 기준 금고 수 1294개, 총자산 284조원, 거래자 수 2262만4000명, 자기자본 20조8841억원으로 운용되고 있다.
ds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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