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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작년 두나무의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 기준 총 매출은 1조2492억원으로, 전년(3조7045억원) 대비 66.2%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8101억원으로 전년(3조2713억원) 대비 75.2% 줄었다. 당기순이익도 전년(2조2177억원)보다 94.1% 감소한 1308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실적 감소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한 지속적인 글로벌 유동성 축소, 전반적인 자본시장 위축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디지털자산 시세 하락에 따른 디지털자산평가손실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해 당기순이익이 급감했다.
한편 두나무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오는 2024년까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1000억원을 투자한다고 선언, 작년 송치형 회장을 주축으로 한 ESG 경영위원회를 출범시켰다. 두나무는 유망 스타트업 육성 등 신성장 미래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국가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su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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