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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자산운용, 도심 속 나무 심기 참여 이벤트...펀드 출시 1주년 기념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3.31 12:16
NH-Amundi 올바른지구 OCIO 자산배분 펀드 1주년 식목 이벤트
[에너지경제신문=성우창 기자] NH아문디자산운용은 ‘올바른지구 OCIO 자산배분 펀드’ 출시 1주년을 맞아 영등포구와 함께 지구사랑 나무심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21일까지 NH아문디자산운용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지구사랑 응원 댓글을 남기면 댓글 수만큼의 나무를 영등포구 문래근린공원에 기부하게 되며, 댓글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도 받을 수 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작년 3월 국내 최초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반 OCIO 펀드인 ‘올바른지구 OCIO 자산배분 펀드’를 출시했다. 설정 후 약 9개월 만인 지난 1월 1000억원을 돌파한 이후 지난 29일 현재 설정액 1756억원으로 OCIO 전략을 표방한 펀드(운용펀드 기준) 중 가장 운용규모가 크다.

동 펀드는 연기금 및 대형 법인 등의 자산을 위탁받아 운용하는 특화된 서비스인 OCIO 서비스를 글로벌 기준의 ESG 프로세스를 적용해 공모펀드로 구현했다. 기업들의 퇴직연금 DB 적립금을 운용하기에 최적화시킨 펀드로 퇴직연금부채의 특성을 감안해 운용한다. 이 펀드를 통해 일반 투자자도 적립금 규모에 상관없이 연기금 수준의 자금 운용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투명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임동순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이사는 "농협금융의 미래 10년 비전과 함께 출시된 올바른지구 OCIO 자산배분 펀드의 첫 생일에 실제로 올바른 지구를 위한 식목을 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NH아문디자산운용은 ESG 경영을 바탕으로 초일류 자산운용사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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