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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청 전경. 사진제공=양주시 |
정책사업 연계 코칭 서비스는 기업의 자금부족 및 기술적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자금, 고용, 판로-수출, 특허-기술사업화 등 기업이 제시한 애로사항을 상담-분석한 뒤 이를 해소할 컨설턴트를 배정하며 기업 맞춤형 여러 정책 사업을 발굴-탐색해 수주 시까지 필요한 제반준비 사항에 대해 코칭-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관내 섬유-가죽-패션업종 중소기업이며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누리집(gtextopia.or.kr) 공지사항 내 사업공고문을 참고해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예산 소진 시까지 연중 수시 접수할 수 있으나 국세 또는 지방세 체납으로 규제 중인 기업은 제외된다.
참여 기업은 정책지원 사업이 성공해 수주금액 500만원 이상을 올렸을 경우 10만원을 컨설팅 비용으로 활용하면 된다. 단 예비창업 경우는 컨설팅 비용을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 세부사항은 경섬련 산업특구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인현 자족도시조성과장은 30일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섬유-가죽-패션업종 중소기업 애로사항을 해결함으로써 섬유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기업은 이번 사업에 관심과 작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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