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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신세계푸드가 출시한 경제적 케이크 2종. 사진=신세계푸드 |
30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경제적 케이크는 신세계푸드가 지난 2월부터 시작한 ‘경제적 베이커리’ 프로젝트의 세 번째 제품이다. 딸기 크런치·초코 크런치 총 2종으로, 시중에서 판매하는 케이크(지름 14㎝)보다 약 50% 저렴한 9980원이다.
제품별로 딸기 크런치 케이크는 폭신한 시트 사이에 생크림·딸기잼을 겹겹이 쌓고, 딸기맛 크런치 토핑을 얹어 부드러우면서도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초코 시트 사이에 초코 생크림과 시럽을 넣은 초코 크런치 케이크는 토핑으로 초코 크런치도 올려 진한 초콜릿 풍미를 극대화했다.
이번 경제적 케이크는 각종 기념일 등 특별한 날에 합리적인 가격대의 케이크를 구매하는 소비 양상을 반영했다. 실제로 신세계푸드가 지난해 말 일부 매장에서 선보인 9980원대의 가성비 케이크는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3만개를 돌파했다.
경제적 케이크는 이마트 용산점 등 전국 49개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 ‘블랑제리’에서 구매할 수 있다.신세계푸드는 향후 ‘E베이커리’ 매장 등 전국 이마트 내 베이커리 전점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품질까지 만족할 수 있는 ‘경제적 베이커리’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inahoh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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