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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자원회수시설 다이옥신 측정 결과 ‘안전’. 사진제공=의정부시 |
이번 측정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에서 진행했다. 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 등 주민이 함께 참관한 가운데 측정했다. 2분기 다이옥신 측정은 오는 5월9일로 예정됐다. 의정부시는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투명한 자원회수시설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정일 자원순환과장은 14일 "이번 다이옥신 측정 결과로 의정부시자원회수시설이 안전한 시설임을 다시 한 번 확인됐다"며 "더욱 철저한 시설관리를 통해 친환경 자원회수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