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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암 iH 사장이 검단 신도시 개발 현장에 방문해 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현안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iH |
조 iH사장은 지난 8일 취임 후 첫 현장 방문지로 검단 신도시, 계양 테크노밸리 신도시, 검암 플라시아 등 iH가 추진 중인 신도시 개발 현장을 우선 선택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사업 추진현황과 현안사항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통해 소통의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려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사업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하면서 iH가 안전분야에서도 초일류 공기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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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iH |
iH가 빠른 변화의 시대에 안정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변화를 이끌고 혁신을 이루어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조직원 간 열려있는 소통의 문화가 기본이 돼야 한다고 밝힌 적이 있다.
조동암 iH 사장은 현장 방문에서도 "재정 건전화와 혁신적인 수익 창출을 통해 도시개발, 도시재생, 주거복지 사업을 리드하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iH 임직원들과 동고동락을 함께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