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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10일 ‘바로처리 시민참여단원’ 위촉. 사진제공=남양주시 |
남양주시는 올해 1월1일 과거 생활불편 8272 민원처리 시스템 장점에 맞춤형 민원처리 시스템이 적용된 비법정 도로 긴급복구 전담부서 바로처리팀을 신설했으며, 바로처리 홍보와 피드백 관리로 시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참여단을 구성했다.
바로처리 시민참여단은 읍면동 주민대표 16명으로 이뤄졌으며, 내년 2월까지 앞으로 1년간 남양주시민을 대표해 시민 생활 및 안전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비법정 도로 내 시설물 유지-관리 지킴이 활동과 문제 발굴, 모니터링 등 활동을 수행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시민참여단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바로처리 시민참여단과 적극 소통으로 불편 민원을 더욱 신속하게 해소해나가겠다. 시민시장들이 주도하는 ‘상상 더 이상 남양주’가 구현되도록 적극 활동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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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10일 ‘바로처리 시민참여단원’ 위촉. 사진제공=남양주시 |
유형별로는 △도로 보수 28건 △집수정 시설 보수 17건 △교통 시설물 보수 9건 △기타 보수 3건, 지역별로는 △화도읍 15건 △와부읍 14건 △별내면 8건 △조안면 8건 △그밖에 읍면 12건이다.
한편 바로처리 민원은 기존 8272 등을 이용한 민원콜센터와 함께 신설된 8572 번호로 접수할 수 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