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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시 사진제공=인스타그램 캡처 |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말하면서 "현재 대책을 찾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총체적 난국이다. 민생을 살리고 소상공인에게 힘이 될 방안을 도청 간부들과 연일 머리를 맞대며 고민하고 있다"고 현 상황을 설명하면서 "최선의 방법을 찾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1월에 올린 SNS 글을 통해서도 "윤석열 정부는 비상식적이고 불공정한 지역화폐 예산 결정을 반드시 재고해야 한다"고 강조한 적이 있다.
김 지사는 당시 글에서 "행안부가 발표한 ‘지역화폐 지원예산 배분 기준’은 공정과 상식에서 벗어난 내용"이라고 강하게 비판하면서 "더 많은 서민,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배분해야 한다"고 자신의 견해를 표했었다.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