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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
이 시장은 전날 올린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국회로 달려가겠습니다>란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글에서 "2021년 12월 이전해 현재 비어있는 오산예비군 훈련장 부지는 국유재산 매각 등을 통해 산단조성 등 오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추진방안이 필요하다 건의했다"고 적었다.
이 시장은 이어 "국방부 관계자도 오산시에서 건의한 유휴부지의 공공목적의 활용은 충분히 수용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주셔서 양 기관 실무자 협의를 신속하게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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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
이 시장은 그러면서 "소음피해를 겪고 있는 양산동 주민들께 공평하고 적정한 보상금 지급이 가능하도록 향후 법 개정 등 종합적으로 적극 검토해 주시길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마지막으로 "오산시의 현안을 함께 논의해 주신 국토교통위 김학용 의원과 국방부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시 담당부서 직원들도 수고 많으셨디"고 하면서 글을 줄였다.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