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원국 재경홍천군문민회장, 고향사랑기부 최고액 500만원 기부

▲문원국 재경홍천군민회장(왼쪽 네 번째)은 신영재 홍천군수(오른쪽 네 번째)에게 지난 2일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부하고 군민회 회원들과 고향사랑기부 응원 캠페인을 전개했다.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문원국 재경홍천군민회장이 지난 2일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부했다.

또한 서울 상암동 DMC웨딩홀에서 군민회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 응원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문원국 재경홍천군민회장과 지연옥·이황일· 이우섭· 이배연 고문과 최재순·방상봉 부회장 등 다양한 회원들의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문원국 회장은 "고향인 홍천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됐으며 홍천군의 발전과 고향 분들이 행복해 질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출향인분들께 감사드리며 홍천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으로 군민의 복리증진을 도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