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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청 전경. 사진제공=남양주시 |
이번 특별모금운동은 튀르키예 지진 피해복구 지원에 동참하고자 남양주시복지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북부본부와 연합해 2월17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됐으며,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모든 공직자가 부서별 자율모금 방식으로 참여했다.
주광덕 시장은 "타인 어려움을 돕는 일에 솔선수범한 공직자에 깊이 감사하다"며 "성금이 형제국인 튀르키예 국민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복지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북부본부는 남양주시 관내 기관-사회단체-시민이 튀르키예 강진 피해복구 지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2월13일부터 28일까지 16일간 모금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