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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최규진-고부미-김미수-이해림-최성원 의원. 사진제공=고양시의회 |
공간활용연구회는 고양시 내 유휴부지 및 활용 가능한 공간을 발굴하고 적정하게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구성됐다. 회장 김미수, 부회장 최성원 의원을 비롯해 고부미-이해림-최규진 의원 등 5명이 소속돼 있다.
이날 정례회는 2023년 연구방향과 상반기 활동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고양시 주민자치과-체육정책과-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도 참여해 의견을 공유했다. 연구회는 3월 중 2차 정례회를 열어 관련 단체 간담회를 준비하고, 연구용역 주제에 대한 논의를 실시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공간활용연구회 회장직을 맡은 김미수 의원은 "작년 연구회 활동을 기반으로 올해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나가는데 집중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관내 유휴공간을 적극 발굴해 고양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간활용연구회가 적극 활동해나가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