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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버스 오피스 그룹테스트 장면. |
앞서 지난해 8월 SK네트웍스로부터 유치한 40억원까지 합하면 컴투버스의 외부 투자 유치 자금은 총 160억원이다.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컴투버스의 메타버스 사업 확장에는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컴투버스 외부 투자사들은 이미 컴투버스와 업무 약적을 체결하고 기업별 사업 분야 역량을 메타버스에 접목하는 협력을 진행 중이다.
먼저 SK네트웍스와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가상 세계를 통해 선보이는 공동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과는 메타버스 뱅킹과 메타버스금융 사업을 위한 기술 교류를, 교보문고와는 메타버스 서점과 책을 바탕으로 한 문화콘텐츠 전달 공간 및 작가와의 커뮤니티 제공, 교원그룹과는 다양한 교육생활문화 사업을 가상 세계를 통해 서비스하는 협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컴투버스는 지난해 12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위한 최종 점검에도 돌입했다. 가장 먼저 모습을 보일 메타버스 오피스에 대한 임직원 대상의 그룹 테스트를 통해 아바타 및 메타버스 메신저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화상회의, 부서 및 조직관리, 근태관리 등 업무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에 대한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이를 기반으로 컴투버스 오피스의 완성도를 높이고 올해 상반기 파트너사 대상의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이경일 컴투버스 대표는 "최근 투자 불황기 속에서도 이 같은 투자 유치는 컴투버스가 제시하는 사업 비전과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컴투버스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투자 기업들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현재 컴투버스는 다양한 산업 분야와의 열린 협업을 추진하고 있으므로, 더욱 다양한 기업들의 컴투버스 참여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hsju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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