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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유치 길라잡이’ 표지 사진제공=경기도 |
28일 도에 따르면 도 투자유치부서 신설 25주년을 맞아 발간된 이 책은 도에서 근무한 전·현직 투자유치 담당자들이 공동 집필했다.
이 책에는 투자유치 개론과 전략, 국제 비즈니스 및 의전, 부지 선정과 인허가 가이드, 투자유치 성공사례 분석 등 투자유치담당자들의 투자유치 경험에서 얻은 정보와 노하우들이 주제별로 정리돼 있으며 여기에 투자유치 해외 파견업무에 대한 상세한 매뉴얼은 물론 유권해석, 질의응답과 실제 업무에 필요한 정보까지 실었다.
특히 한해 평균 12개의 투자유치 성공사례와 총 2조 원에 달하는 투자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노하우를 정리했다.
이민우 도 투자진흥과장은 "기존 투자유치 편람은 법령 설명과 절차 등 이론적인 내용으로 구성돼 있었지만, 이번 편람은 그간의 시행착오를 통해 배운 투자유치 정보와 노하우를 가감없이 기술했다"며 "‘투자유치 길라잡이’를 활용해 시군 투자유치 담당자 워크숍은 물론, 권역별 투자유치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네트워크데이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투자유치 성과를 정부로부터 인정받아 16개 광역시도를 대상으로 평가하는 2022년 투자유치 최우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2019년 6월부터 올 5월까지 3년간 36개사 총 8조 9000억원 규모의 외투기업 투자 유치를 달성했으며 이로 인한 고용창출도 2만 6000여 명에 이른다.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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