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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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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마루, 1인피자점 오픈 "솔로푸드시장 공략"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10.18 18:10

경기 부천에 '피자마루업' 첫선…3900원 가격경쟁력 장점

피자마루

▲경기도 부천에 첫선을 보인 피자마루의 1인피자 매장 ‘피자마루업’ 모습.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피자 전문점 피자마루가 ‘1인 피자’ 매장을 표방하는 ‘피자 마루업(maru up)’을 선보이고, 솔로 푸드(solo food) 시장을 공략한다.

피자마루는 18일 "피자마루업 1호점이 경기도 부천 부광로에 출점했다"고 밝혔다.

피자마루업은 기존의 피자마루에서 더 진화된 매장 형태로 날로 증가하는 1인가구 시장 수요를 겨냥해 최소 3900원의 합리적 가격을 제시하고 있다.

연유 피자가 3900원으로, 감자튀김과 음료를 추가해도 5900원으로 저렴하다는 설명이었다.

피자마루는 "그동안 쌓아온 영업 전문성과 강점에 더해 가격 경쟁력과 신메뉴 개발로 1인 소비자를 위한 1인 피자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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