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포토

여헌우

yes@ekn.kr

여헌우기자 기사모음




고재식 기아 영업부장, 누적 4000대 판매 ‘그랜드 마스터’ 등극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10.17 10:38
20221017014893_AKR20221017023400003_01_i

▲고재식 기아 영업부장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기아는 광주전남지역본부 순천지점 고재식 영업부장이 역대 21번째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고 17일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서 누적 판매량 4000대를 달성한 우수 영업직원에게 주어지는 칭호다.

고 영업부장은 1991년 기아에 입사했다. 연평균 약 130대를 판매해 31년만에 4000대 고지를 넘어섰다.

기아는 고 영업부장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K9)을 수여했다. 그는 "4000대라는 큰 숫자를 달성하고 보니 ‘시작은 미약했으나 끝은 창대하리라’는 말이 생각난다"며 "부족한 사람에게 그랜드 마스터라는 큰 선물을 준 고객분들을 더욱 섬기고 고객과의 신의를 더욱 두텁게 하겠다"고 전했다.

기아 장기 판매 명예 칭호는 누적 판매 실적에 따라 ‘스타’(2000대), ‘마스터’(3000대), ‘그랜드 마스터’(4000대), ‘그레이트 마스터’(5000대) 등으로 분류된다.




yes@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