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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신형 제타 |
신차는 2020년 출시된 7세대 제타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1.5 TSI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상품성 개선을 위해 안전·편의 사양을 대폭 추가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폭스바겐 신형 제타는 1.5 TSI 프리미엄 및 1.5 TSI 프레스티지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새로운 외장 색상인 킹스 레드 메탈(Kings Red Metallic), 라이징 블루 메틸릭(Rising Blue Metallic) 두 가지를 포함해 총 6가지의 색상으로 제공된다.
가격은 1.5 TSI 프리미엄 3232만9000원, 1.5 TSI 프레스티지 3586만3000원이다(개별소비세 3.5% 기준). 5년·15만km 보증 연장 프로그램과 ‘사고수리 토탈케어 서비스’가 기본 제공된다.
사샤 아스키지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신형 제타는 스타일리한 디자인, 더욱 효율적이고 강력해진 파워트레인,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 및 안전 사양을 탑재했다"고 말했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