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포토

박에스더

ess003@ekn.kr

박에스더기자 기사모음




강원도, 공공비축미 배정량 최근 5년 중 '최대' 확보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09.13 16:47

강원도 공공비축미 2만3425톤 배정...지난해보다 39.2%(6602톤)증가

원주 문막 후용리 추수 작업

▲원주 문막 후용리에서 추수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박에스더 기자]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도는 2022년산 공공비축미를 지난해보다 6602톤(39.2%) 늘어난 2만3425톤을 배정받아 최근 5년 배정량 중 최대량을 확보하여 수매 초기 쌀 수급 안정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정부의 공공비축미 수매량 10만톤 증가와 ‘쌀 적정생산 우수 실적’인센티브 등 정부 시책에 적극 기여한 결과이다. 13일부터 12월 말까지 매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통계청에서 10월부터 12월까지 10일 간격으로 총 9차례에 걸쳐 조사한 산지 쌀값의 평균 가격을 기준으로 결정된다.

대금은 벼 수매 직후 포대당 중간정산금 3만원을 지급하고 쌀값 확정 후 12월 31일까지 최종 정산할 계획이다.

강원도는 정부양곡 고품질화를 위해 시군별로 매입대상 벼 품종을 우수한 품종으로 최대 2품종으로 지정하고 일치 여부를 확인하는‘품종검정제‘를 추진하며 이를 위반한 농가는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에서 제외한다.

김진휘 농정국장은 "22년산 공공비축미 매입을 통해 지속적인 쌀값 하락으로 고통받고 있는 벼 재배 농가의 소득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도내 쌀 수급 안정 및 안정적인 농가소득이 될 수 있는 정부 수매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ss003@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