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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국내 동영상스트리밍서비스(OTT) 업체와 손잡고 ‘HDR10+’ 콘텐츠 확산에 박차를 가한다. |
2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티빙은 지난해부터 HDR10+를 적용하기 시작해 최근 방영한 ‘서울체크인’과 ‘술꾼도시여자들’ 등을 포함해 총 40여개 콘텐츠에도 활용했다. 왓챠는 지난 2020년부터 ‘한화이글스:클럽하우스’ 등 HDR10+ 콘텐츠 30여편을 제공하고 있다. CJ E&M에서 선보인 영화 ‘기생충’ UHD 블루레이 타이틀도 플레인아카이브와 캔딧스튜디오가 HDR10+ 리마스터링 작업을 진행해 지난해 1월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HDR 콘텐츠 저변 확대를 위해 자체 개발한 HDR10+ 콘텐츠 전환 소프트웨어를 지난 2019년부터 무상으로 배포해왔다. CJ 올리브네트웍스와 왓챠, U5K 이미지웍스, 캔다 스튜디오 등 다수 영상 콘텐츠 업체가 활용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8년 HDR10+ 생태계 확장을 위해 ‘HDR10+ 테크놀로지’라는 회사를 설립하고 HDR10+ 인증·로고 프로그램 운영과 기술 지원에 힘쓰고 있다. 이달 기준으로 TV·디스플레이 업체, 콘텐츠 제작사 등 139개 회원사가 약 5000개가 넘는 인증 모델을 출시했다.
용석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가 개발한 영상 표준 기술인 HDR10+가 국내 최고 콘텐츠 공급 업체 작품에 꾸준히 적용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업체들과 파트너십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국내 콘텐츠 산업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jinsol@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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