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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연합뉴스 |
2370선을 탈환한 이날 지수는 종가 기준 지난달 29일(2,377.99) 이후 13거래일 만 최고치다.
지수는 전장보다 19.50p(0.84%) 높은 2350.48로 개장해 상승 폭을 키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6279억원을 순매수해 3거래일 연속 매수 우위를 유지했다. 외국인은 이 기간 총 1조 2898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4217억원, 기관은 1999억원을 순매도했다.
최근 주가 하락을 부추긴 긴축 우려와 경기 침체 공포는 다소 누그러진 상황이다.
전날 미국 증시도 소매 판매 지표 호조와 연방준비제도(Fed·연준) 100bp(1bp=0.01%p) 금리 인상 전망 약화에 힘입어 1∼2%대 상승을 기록했다.
6월 미국 소매 판매는 전월보다 1.0% 늘어 증가세로 전환했다. 또 미시간대 7월 소비자태도지수도 51.1로 역대 최저치인 지난달(50.0)보다 소폭 개선됐다.
미시간대가 집계한 12개월 기대 인플레이션은 5.2%로 전월 5.3%보다 낮아졌다. 5년 기대 인플레이션도 2.8%로 전달 3.1%에서 하락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7월 100bp 금리 인상 가능성은 30%대로 하락했다. 반면 75bp 인상 가능성은 70% 수준으로 우세해졌다.
원/달러 환율도 전장보다 8.7원 내린 1317.4원에 마감했다. 전날 13여년 만에 1320원을 돌파한 급등세가 진정된 것이다.
기술주 강세 분위기에 시가총액 상위권에서는 그간 낙폭이 컸던 삼성전자(3.17%), SK하이닉스(2.33%), 네이버(6.71%), 카카오(3.85%) 등이 큰 폭 올랐다.
삼성전자는 전날 4.35% 오른 데 이어 이틀째 급등세였다. 종가는 6만1900원으로 지난달 14일(종가 6만1900원) 이후 한 달여 만에 6만1000원대를 회복했다.
특히 외국인 매수세가 반도체주에 몰렸다. 이날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2152억원, SK하이닉스를 1238억원어치 순매수했다.
또 전날 미국 은행주 강세에 힘입어 KB금융(4.77%), 신한지주(3.74%), 하나금융지주(5.17%), 우리금융지주(5.91%) 등 금융주가 줄줄이 급등했다.
반면 최근 하락장에 비교적 선방한 CJ제일제당(-1.64%)과 오리온(-2.35%) 등 식품주, 코로나19 재확산에 주가가 들썩인 SK바이오사이언스(-2.19%)와 녹십자(-2.45%) 등 일부 바이오주는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증권(4.99%), 건설(3.72%), 금융(3.07%), 보험(2.66%), 서비스(2.60%)를 비롯해 대부분 강세였다. 의약품(-0.75%)과 음식료품(-0.63%) 정도만 약세가 나타났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33p(1.88%) 오른 776.72에 마쳤다.
지수는 전날보다 7.90p(1.04%) 오른 770.29로 출발해 상승 폭을 확대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이 188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210억원, 외국인은 7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코스닥 시총 상위권에서는 리노공업(2.47%), 동진쎄미켐(3.16%), 솔브레인(2.85%), LX세미콘(1.44%), 원익IPS(2.64%) 등 반도체 장비주 상승 폭이 컸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하루 거래대금은 7조301억원, 5조7307억원 수준이었다.
hg3to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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