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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양품 에션셜 오일 캔들 제품 이미지 |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무인양품 주식회사는 프레그런스(fragrance·방향제품) 라인을 론칭하고, 에센셜 오일 30ml 대용량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국내 향 전문 기업인 ‘허브패밀리’와 손잡고 국내에서 생산하는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무인양품의 프레그런스 라인은 △에센셜 오일 룸 스프레이 △에센셜 오일 디퓨저 △라탄스틱 △에센셜 오일 캔들이다. 인공적으로 만들어 낸 향이 아닌 허브 식물의 꽃, 잎, 뿌리에서 추출한 100% 순수 자연 성분으로 자연이 가지고 있는 식물 고유의 향을 담았다.
‘꿈’, ‘명상’, ‘새벽’ 총 3종류의 향은 기분과 상황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먼저 꿈은 숙면을 돕는 것으로 알려진 라벤더향에 상큼한 자몽향을 넣어 기분 좋은 수면을 원할 때 사용하면 좋다. 명상은 플로럴 계열의 제라늄 향과 일랑일랑향을 넣어 일상에서 벗어나 편안한 생활을 추구할 때 적합하며 새벽은 청량한 베르가못향에 유칼립투스향을 섞어 상쾌한 하루를 맞이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 좋은 제품이다.
에센셜 오일은 식물의 열매, 잎, 뿌리 등에서 추출한 식물성 오일로 향이 은은하다. 공기 중에 발향시켜 지친 이들의 심신을 치유하는 데 많이 쓰인다. 기분 좋은 생활을 제안하는 무인양품은 ‘향기’ 또한 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필수품이라는 생각 아래 에센셜 오일을 활용한 프레그런스 라인을 출시했다.
‘에센셜 오일 룸 스프레이’는 공간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무인양품의 페트(PET) 용기 리필용 시리즈에 소분하여 사용할 수 있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인테리어 오브제로 사용하기에 손색없는 ‘에센셜 오일 디퓨저’는 천연소재인 라탄 리드스틱을 이용해 원하는 발향 정도에 맞춰 사용할 수 있으며, 소량의 라탄스틱을 사용해도 풍부한 향을 느낄 수 있다. ‘에센셜오일 캔들’은 160g의 용량으로 방 안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무인양품은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에센셜 오일 16종 중 친숙하고 인기 상품으로 꼽히는 ‘라벤더’, ‘유칼립투스’, ‘베르가못’, ‘스위트 오렌지’ 등 4개 향을 기존 용량에서 2배 많은 30ml 대용량으로 출시했다. 특히 프레그런스 라인 및 ‘에센셜 오일’ 30ml 상품 패키지를 천연소재인 크래프트지로 채택하고 ‘에센셜 오일 디퓨저’의 리드 스틱을 라탄으로 선정해 탈 플라스틱을 고려한 점이 눈에 띈다.
전대환 무인양품의 영업기획팀 팀장은 "약초로 상처를 치료하거나 숲 속에서 기분 전환을 하는 것처럼 식물이 가진 내추럴한 향기는 많은 고객 분들께 치유의 시간을 선물할 것"이라며 "올해 안에 미니 캔들, 바디오일, 패브릭 미스트, 소취 미스트 등 프레그런스 라인 확대를 통해 보다 다양한 만족감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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