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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명동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모습.연합뉴스 |
지수는 전장보다 49.74p(1.89%) 내린 2576.24에 시작해 장 초반 2568.54까지 하락했다. 장중에는 개인 매수세로 2597.79까지 올랐지만 결국 2600선을 회복하지 못한 채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4829억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도 979억원 매도 우위였다. 개인은 5197억원을 순매수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3.57%),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4.04%), 나스닥 지수(-4.73%) 등이 모두 급락했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비용 부담과 수요 둔화에 소비재 업종 수익성 악화 불안감이 커져 경기 둔화 내지는 침체 우려가 다시 부각하면서다.
대형 유통업체 타깃은 저조한 1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하루 만에 24.9% 폭락했다. 월마트(-6.8%), 아마존(-7.2%), 베스트바이(-10.5%), 메이시스(-10.7%) 등 유통 관련주들도 일제히 급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위권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1.34%), 삼성바이오로직스(0.38%)를 제외한 전 종목이 하락했다. 네이버(-1.81%), 카카오(-2.66%)는 장중 각각 26만6500원, 8만원까지 떨어졌다.
삼성전자(-0.88%), SK하이닉스(-2.20%), 삼성SDI(-1.99%), 현대차(-1.89%), LG화학(-1.95%), 기아(-2.84%) 등도 일제히 내렸다.
미국 유통업체 급락에 롯데쇼핑(-3.96%), 이마트(-3.35%), 현대백화점(-2.69%), 신세계(-2.15%) 등 국내 대표 유통주들도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1.65%)을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했다. 섬유·의복(-4.00%), 종이·목재(-3.18%), 운송장비(-2.28%), 건설업(-2.31%), 운수창고(-2.03%) 등이 2% 넘게 떨어졌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7.77p(0.89%) 내린 863.80에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8.34p(2.10%) 내린 853.23에 시작했다. 그러나 장중 2차전지 관련주가 큰 폭 오르면서 낙폭을 줄였다.
전날 코스닥 시총 2위에 오른 엘앤에프가 LG에너지솔루션과 7조원 규모 양극재 거래 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8.51% 상승했다. 천보도 1.18% 올랐다.
반면 에코프로비엠(-0.23%), 셀트리온헬스케어(-3.21%), HLB(-5.35%), 카카오게임즈(-1.06%), 펄어비스(-0.86%), 셀트리온제약(-4.03%), 리노공업(-1.18%), CJ ENM(-1.87%)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기관이 577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1억원 매도 우위였고 개인은 534억원을 순매수했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하루 거래대금은 각각 9조7120억원, 8조2890억원 수준이었다.
hg3to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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